신임 안진선 익산소장, 시무식 및 안전결의 행사

산림청 산하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26년 1월 6일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헬기 격납고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시무식 및 안전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산림항공 관련 임무를 무사고·무재해로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제15대 소장으로 부임한 안진선 소장의 취임일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컸다.

안진선 소장은 산림행정 분야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수목원조성사업단 등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러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6년 1월 6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새롭게 부임했다. 소장의 취임은 관리소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조종사와 정비사 등 직원 대표가 나서 안전결의문을 선서하고 낭독했다. 결의문에서는 산림항공의 4대 핵심 임무인 산불진화, 항공방제, 항공구조, 산림사업지원과 관련된 모든 활동, 즉 비행과 정비 등을 안전 최우선으로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산불진화는 헬기를 이용해 산불을 신속히 진압하는 작업이며, 항공방제는 벌레나 병충해를 공중에서 방제하는 임무를 뜻한다. 항공구조는 산악이나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역할이고, 산림사업지원은 산림 관리와 보존을 위한 항공 지원이다. 이러한 임무들은 헬기 등 항공기기를 활용해 산림 보호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사명이다.

안진선 소장은 인사말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본질적으로 위험을 동반하고 있다"며 "안전을 제1의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항공정비와 안전비행을 통해 무사고·무재해로 모든 임무를 완수하겠다"며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 여러분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장의 발언은 직원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관리소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항공관리소의 연간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국 산림 보호를 위한 핵심 기관으로, 헬기 등을 통해 산불 예방·진화부터 재난 구조까지 광범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새해를 맞아 안전결의를 통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림청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관리소의 안전 의지를 국민에게 알리며, 산림항공 업무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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