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연말연시 민생치안 현장에 37만 명 투입, 생활밀착형 치안 활동 전개

경찰청은 2026년 연말연시 기간 동안 전국 민생치안 현장에 37만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치안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는 시민들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장하기 위한 대응으로, 크리스마스부터 설 연휴까지 집중 관리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음주운전, 절도, 폭력 등 범죄가 빈발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7만 명의 인력은 전국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를 중심으로 배치되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역세권, 상가 밀집 지역에 중점을 둔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야간 순찰 강화, 교통 안전 단속, 여성·아동 보호 순찰 등이 포함된다. 경찰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놀이터, 주차장 등 생활 밀착형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설 작업과 교통 흐름 관리도 병행해 겨울철 안전사고를 최소화한다.

연말연시 특성상 가족 모임과 외출이 증가함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경찰은 전국 도로에 단속 지점을 확대 설치하고, AI 기반 감시 시스템을 활용해 위반 차량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지난 연도 대비 단속 인력을 20% 이상 증원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도 전개된다. 경찰은 지역 주민과 협력해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자전거 도난 방지와 가정 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특히, 고령자 거주 밀집 지역에서는 독거노인 방문 순찰을 통해 외로움과 범죄로부터 보호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설 연휴 귀성길 대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고속도로와 국도 진입로에 경찰차량을 배치하고, 속도 위반과 무단횡단을 집중 단속한다. 경찰청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치안 활동의 성공 열쇠"라며 안전 운전과 범죄 신고를 당부했다.

이러한 대규모 치안 활동은 경찰청의 '민생치안 중심 경찰' 비전에 따른 것이다. 최근 사회적 불안 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은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연말연시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출동을 보장한다.

지역별 맞춤형 활동도 눈에 띈다. 수도권에서는 지하철과 버스터미널 순찰을 강화하고, 지방에서는 산간 오지와 농촌 지역 제설 및 치안 순찰을 확대한다. 경찰은 시민 제보 핫라인을 운영해 즉각 대응하며, 앱을 통한 실시간 신고 시스템도 활용한다.

지난 연말연시 치안 활동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15% 감소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철저한 준비를 했다. 경찰청은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치안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찰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국민의 안전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더 나은 치안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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