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붉은발말똥게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붉은발말똥게'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선정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강조하는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매월 한 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보호 의식을 높이는 캠페인이다.

붉은발말똥게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갯벌과 바위틈에 서식하는 게류로, 붉은색 발이 특징적인 야생생물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 종은 서식지 파괴와 불법 포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상태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모아 보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붉은발말똥게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으로, 갯벌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이라고 설명했다. 매월 선정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정부 정책브리핑과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련 자료는 PDF와 HWP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번 선정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갖는다. 환경부는 국민들에게 붉은발말똥게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불법 채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생물다양성 관련 교육 자료를 배포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제도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어 현재 4개 등급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다. 붉은발말똥게는 이 중 II급에 속하며, 서식지 복원과 모니터링 사업이 진행 중이다. 환경부는 올해에도 관련 예산을 확대해 보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붉은발말똥게의 생태적 특징으로는 산소가 부족한 갯벌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적응력이 꼽힌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가 최대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매월 선정되는 종을 통해 국민들이 가까운 자연 속 멸종위기종을 인식하고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보도자료는 환경부 홈페이지와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첨부파일을 통해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생물다양성 보전은 기후변화 대응과 맞물려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붉은발말똥게 선정은 이러한 맥락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 2월 선정 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 길이 약 4,500자 기준, 정부 보도자료 기반 작성)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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