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추진 및 AI 3강 도약 본격 시동을 위해 '26년 총 8조 1,188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총 8조 1,18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을 추진하고 AI 분야에서 세계 3강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정부의 국가 R&D 전략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주도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집행하기 위한 로드맵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의 산업화와 국민 생활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투자액 8조 1,188억 원 중 AI 관련 R&D에 상당 부분이 배정된다. AI 3강 도약을 목표로 초거대 AI 모델 개발,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 AI 윤리·안전 기술 등에 집중 투자한다. 이는 한국이 AI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글로벌 AI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혁신성장 추진을 위해 반도체, 우주항공, 양자정보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예를 들어, 차세대 반도체 소재·공정 개발 사업과 위성 통신·우주 탐사 기술 고도화가 포함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용화 단계로 빠르게 이행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 기술 분야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저장·전환 기술, 수소 에너지 시스템 개발에 예산을 집중한다. 바이오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을 지원해 고령화 사회 대응력을 높인다. 이들 사업은 공공·민간 R&D를 연계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계획의 성공적 집행을 위해 사업 공고 일정, 평가 기준, 성과 관리 체계를 명확히 했다. 연구자 및 기업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나 R&D 포털을 통해 상세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부처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과학기술이 국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R&D 종합시행계획은 국가 과학기술 기본계획과 연계돼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한국은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사업별 모니터링을 강화해 예산의 효과적 사용을 보장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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