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19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국무총리 공관에서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벤처기업협회 송병준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박창숙 회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학균 회장,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김재원 의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회복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경영 여건과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총리는 과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중소기업계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기이자 기회인 이 시기에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6년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단련하며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계를 가장 먼저 초청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계와 규제개혁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벤처·스타트업이 상장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코스닥 시장을 비롯한 벤처생태계의 선진화가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산업과 경제 성장의 과실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까지 골고루 퍼져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 총리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