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 수상

교보교육재단, 디지털윤리 교육 공로로 정부 표창 수상
보험업계 공익사업의 사회적 가치 재조명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디지털윤리 교육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5 디지털윤리대전'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재단의 디지털윤리 교육 활동이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

재단은 2023년부터 전국 7개 국립숲체원에서 '숲e랑' 가족캠프를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윤리 교육과 숲 체험을 결합해 154가족 59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는 온라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e세상 사용설명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대응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어린이 인공지능윤리 토론 캠프'와 '2025 청소년 AI 윤리 ON!' 캠프를 통해 총 210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AI 윤리 교육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AI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문제를 직접 토론하며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웠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교육과 같은 실질적인 가치 창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교보교육재단 최화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이 보험사의 지속가능경영(ESG) 활동이 사회적 인정을 받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융회사의 공익사업이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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