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대출 600억원 지원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하면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0억원 출연으로 이루어진 450억원 대출 지원에 이은 후속 조치다. 추가 출연금을 포함한 총 70억원으로 마련된 대출한도는 10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까지 보증 한도를 150%로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적용해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일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금융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시켰다. 현재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 분석,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만2000여 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대출 지원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의 지속적인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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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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