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손재오 감독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7월 16일자로 재단법인 서울예술단의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에 손재오(孫在五) 감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3년이다.

손재오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은 공연 연출가이자 문화예술축제 예술감독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인물이다.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도립국악단 운영위원, 신안국제문페스타 총감독,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총감독 등을 지내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서울예술단은 1986년 88서울예술단으로 창단된 이후 1990년 재단법인을 설립했으며, 2010년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됐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예술단체로서 한국적 창작 가무극을 제작·공연하며 민족 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다.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이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적 창작 가무극을 지역과 해외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서울예술단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손재오 신임 감독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마당극협회 이사장과 극단 갯돌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마당놀이(2025, 2024, 2023), 창작오페라(2022), 전남도립국악단 창극(2019), 국악뮤지컬(2017) 등의 연출을 비롯해 근대음악극(2023)과 전남대표브랜드공연 뮤지컬 총감독(2023)을 역임했다. 또한 신안국제문페스타 총감독(2019~현재),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총감독(2001~현재)으로 활동 중이며, 총체극 ‘브로드웨이 베이비’로 영국 에든버러페스티벌에서 5스타를 선정받은 이력이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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