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새해를 앞두고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5년 12월 30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말연시 기간 동안 예상되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집중 경비 대응을 펼친다. 특히 명동, 홍대, 강남 등 인기 관광지와 쇼핑지역, 종교 시설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 상황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마련됐다.
경찰청은 이번 대응을 '새해맞이 인파 관리 집중 대응(경비)'으로 명명하며, 전국 경찰서와 지구대에 경비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연휴 기간 동안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CCTV 감시를 확대하며, 교통 통제와 인파 분산을 위한 유도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나 테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도 가동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몇 년간 연말연시 인파 증가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불법 행위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과 노약자 보호를 위한 특별 순찰도 실시된다.
인파 관리 외에도 음주운전 단속과 절도·절취 범죄 예방 활동이 병행된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응은 2026년 1월 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경찰청의 이번 발표는 정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식 배포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경찰의 노력에 협조하며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