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2026년 상반기 동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 8명을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정책·제도 개선 분야의 '적극행정 스타'와 내부 업무혁신 분야의 '적극행정 IN스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적극행정 스타' 부문 최우수상은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도입한 사례가 차지했습니다. 이 제도는 20여 년 만에 재정사업 평가 방식을 전면 개편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지출 구조조정을 가능하게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중동 전쟁 발발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해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재정 피해지원금을 신속히 편성한 사례와, 예산 편성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한 국민참여예산제도 전면 개편 사례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장려상은 공공 정보시스템의 메뉴를 정비해 유지 관리비를 줄이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면제 범위를 넓혀 공공 AI 서비스 도입을 앞당긴 사례가 선정됐습니다.
'적극행정 IN스타' 부문에서는 기획예산처 내 업무혁신과 홍보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혁신 우수 분야에서는 Vision X(혁신리딩그룹) 활동을 통해 기획예산처의 AI 전환(AX)을 선도한 사례와, 부처 최초로 업무망 내 상용 AI를 도입하고 지능형 플랫폼을 조기 안착시켜 업무 효율을 높인 사례가 뽑혔습니다. 홍보 우수 분야에서는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홍보영상 출연·감수를 통해 정책 홍보를 강화한 두 건의 사례가 선정됐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과 AI 대전환을 맞아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