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공영방송 이사 추가 임명제청 및 임명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15일 제23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이사 추가 임명제청 및 임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일 국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4명에 대한 임명제청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2명,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3명에 대한 임명이 확정됐다.

앞서 방미통위는 지난 6일 공영방송 이사 총 20명에 대한 1차 임명제청·임명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민주당이 추천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9명에 대해 임명제청 및 임명을 의결했다. 방문진 이사 후보 3명 중 1명은 사실확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임명이 보류됐다.

이에 따라 방미통위는 KBS 이사 4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고, 방문진 이사 2명과 EBS 이사 3명을 오는 20일자로 공식 임명했다. 이번 안건은 인사 관련 사항인 만큼 관련 규칙에 따라 비공개 회의로 진행된 후, 위원 간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번에 임명제청된 KBS 이사는 구창훈 법무법인(유한) 원 파트너 변호사(76년생), 김유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71년생),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운영위원장(75년생), 정재권 전 서울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학장(64년생) 등 4명이다.

방문진 이사로 임명된 인사는 김기중 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65년생)와 석원혁 전 ㈜문화방송 디지털본부 본부장(61년생)이다. EBS 이사로는 김선남 원광대 행정언론학부 교수(62년생), 이진순 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겸임교수(63년생), 조호연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60년생)이 각각 임명됐다.

방미통위는 이와 함께 아직 이사 추천이 지연되고 있는 국민의힘(6명 추천), KBS 시청자위원회(2명 추천), 임직원 과반수(3명 추천) 등 나머지 추천 주체들에게 빠른 시일 내 추천을 재차 촉구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개정된 '방송 3법'의 취지에 따라 공영방송 이사 임명제청 및 임명이 원활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