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재강 국회의원실과 함께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교류협력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교류협력을 위한 창의적 접근 모색' 방안의 하나로 제시된 '신 평화교역 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토론회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김종수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통일부 김남중 차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후 주제 발표에서는 대북제재가 남북 교류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신 평화교역 체계'의 정책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 평화교역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한반도 평화공존과 호혜적 남북 교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