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기획재정부는 2025년 12월 29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 공무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인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시상은 정부의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국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의 하나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기존 규정의 틀을 넘어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매년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전국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0여 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신청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우수 공무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재정집행 혁신, 민원 처리 효율화, 디지털 행정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예를 들어, 한 공무원은 복잡한 예산 집행 절차를 간소화해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속도를 30% 이상 단축시켰고, 또 다른 공무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세무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국민들의 세금 신고 편의를 크게 높였다.

구 부총리는 시상식 인사말에서 "적극행정은 단순한 업무 방식 변화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실질적인 힘"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과감히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수 공무원들의 사례를 전 부처에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부처 차관 및 실·국장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 시상 때 선정된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하반기 수상자들도 공직 혁신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와 적극행정 누리집을 통해 공개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정부는 2021년 적극행정법 제정 이후 매년 시상을 확대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 40명 이상의 우수 공무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이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국민권익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 평가제도의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 규모를 늘리고,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조성을 지속할 방침이다.

적극행정의 성과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인한 국민 편익 증대액은 5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등 행정 효율화 효과도 뚜렷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규제혁신 3.0'과 연계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 후 참석자들은 우수 공무원들의 발표를 지켜보며 큰 공감을 보였다. 한 수상자는 "동료 공무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제 사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상반기 시상을 앞두고 이미 사례 공모를 준비 중이다.

이번 시상은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민들은 정부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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