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농협하나로마트, 두레생협, 한살림과 함께 '전략작물(밀·콩·가루쌀) 가공식품 오프라인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략작물인 밀, 콩, 가루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 두레생협, 한살림 매장에서 전략작물 가공식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 시 구매 금액의 30%를 즉시 할인받는다. 할인 혜택은 현금, 카드 등 모든 결제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지원된다.
대표 할인 제품을 살펴보면 국산콩 찌개용두부(400g, 콩세알)는 2,450원에서 1,715원으로, 검은콩두유(195ml×10개, 우리콩식품)는 14,400원에서 10,080원으로 할인된다. 국산밀 생면(600g, 이가자연면)은 4,000원에서 2,800원, 우리밀 육즙가득만두(푸르온)는 5,200원에서 3,640원으로 각각 30% 저렴해진다. 또한 미니웨하스 3번들(농협식품)은 5,980원에서 4,186원, 바삭한 부침가루/튀김가루(오리온농협)는 4,480원에서 3,13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부 행사 내용과 참여 매장은 각 유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매장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유통사별로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농식품부 정혜련 식량정책관은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전략작물로 만든 우수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맛과 영양은 물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살리는 가치 있는 소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할인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고,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주요 유통 매장에서 부담 없이 우리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