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부부와 부모 등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과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족관계교육' 참여 활성화에 나선다. 가족 간 갈등을 예방하고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전국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첫 번째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부부 간 소통, 부모 역할,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가족관계교육 관련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실시되며, 이후 교육 참여 인증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개인 SNS에 교육 이수 결과나 참여 인증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제공하는 네이버폼을 통해 게시물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말까지 정부24에 '청년·가족 소통교육' 통합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결혼, 임신,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가족관계교육은 가족 간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갈등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가족관계교육이 사회 전체의 소통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관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가족센터를 방문해 직접 상담받을 수도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