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 사각지대 대응 위해 복지부와 KMI가 손잡는다

보건복지부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손을 잡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 7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7개 지역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 관악구, 서대문구, 대전 유성구, 울산 남구, 경기 수원시, 충남 아산시, 경북 구미시 등 7개 기초자치단체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각 지역은 자신들의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춰 다양한 복지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5월 12일)과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안'(7월 9일)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이는 신청주의를 개선하고 빅데이터와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더 적극적으로 찾아내기 위한 노력입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수원시와 아산시의 복지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지역을 7곳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고립이나 고독,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협약식은 KMI의 후원 취지 소개, 지난해 사업 참여 지역인 수원시와 아산시의 성과 발표, 그리고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KMI 이사장의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한국의학연구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광배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과 삶의 안정을 되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MI는 건강검진을 넘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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