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명수호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장년 생명지킴 산림치유사업 추진

정부가 중장년 남성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치유를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중장년 남성 대상 산림치유 기반 마음건강 회복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마음회복 숲처방'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시범 운영됐다.

중장년 남성은 사회적 역할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어도 도움을 요청하거나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집단이다. 이에 정부는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산림치유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지역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생명존중 마음건강 교육, 숲 명상, 목공체험, 숲길 걷기 등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송민섭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은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생명지킴 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치유 전문성을 활용해 중장년 남성의 마음건강을 지원한 것은 기관의 강점을 생명지킴 활동으로 연결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천명수호처와 협력해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생명지킴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시범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향후 더 많은 중장년 남성에게 산림치유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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