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재강 국회의원실과 함께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교류협력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새로운 교류협력을 위한 창의적 접근 모색'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신 평화교역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하고, 국회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토론회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김종수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통일부 김남중 차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후 주제 발표에서는 대북제재가 남북 교류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새로운 교류협력 방식으로서 '신 평화교역 체계'의 정책 추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 평화교역 체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한반도 평화공존과 호혜적 남북교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