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부부와 부모 등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을 돕고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족관계교육 참여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평등가족부는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첫 번째 주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후 교육 참여 인증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정부24에 결혼·임신·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청년·가족 소통교육' 통합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쉽게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가족관계교육은 가족 간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갈등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 교육이 사회 전체의 소통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관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가족센터 홈페이지(familynet.or.kr)나 대표전화(1577-933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가족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공공 또는 민간의 가족관계교육을 수강한 후 교육 이수 결과나 참여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제공하는 네이버폼을 통해 해당 게시물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