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주시 소재 식약처에서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공직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재학생들에게 식약처의 업무를 소개하고 공직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2022년 11월 처음 시작된 이후 이번이 여덟 번째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 소개, 현직 공직 선배와의 인터뷰 및 질의·응답, 공직 약사 채용 안내, 업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첫 시간에는 식약처의 주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진행된다. 이어 현재 식약처에서 약무직과 보건연구직으로 근무 중인 선배 약사 공무원들이 참여해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이후 공직 약사 채용 절차와 준비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식약처 행정동 등 실제 업무 현장을 둘러보며 공직 생활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기별로 정기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를 통해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약학 분야 우수 인재가 공직에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약학대학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 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