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 마감 결과(7.3. 18시 기준)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한 피해지원금의 신청·지급이 지난 7월 3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됐다. 행정안전부가 7일 발표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급 대상자 3,613만 8,987명 가운데 98%인 3,540만 3,928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총 6조 1,123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지급됐다. 1차 대상자는 총 320만 1,000명으로, 이 중 99%인 320만 1,000명이 신청해 1조 8,168억 원이 지급됐다. 2차 대상자는 3,220만 3,000명으로 신청률은 97.9%를 기록했으며, 4조 2,955억 원이 지급됐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지류), 선불카드 등 다양하게 제공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청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으로 98.94%를 기록했으며, 전남과 경남도 각각 98.99%, 98.91%로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반면 서울은 96.46%로 상대적으로 낮은 신청률을 나타냈다. 지원금 지급액 기준으로는 경기가 1조 1,95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7,655억 원, 부산이 4,902억 원 순이었다. 세종은 412억 원으로 가장 적은 금액이 지급됐다.

정부는 이번 지원금의 사용 기한을 오는 8월 31일 자정까지로 설정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모두 소멸되므로, 지원금을 받은 국민은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특히 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급 수단에 따라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용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가계·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1·2차에 걸쳐 총 6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을 진행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펴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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