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성숙 국무총리, 신촌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 및 홍제동 행복기숙사 방문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주말 행보로 청년 주거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7월 4일 토요일, 한 총리는 신촌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과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행복기숙사를 방문해 청년들의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국회의원 김동아(서대문구갑),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총리실 청년정책조정실장,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7월 1일 임명된 직후 첫 번째로 청년정책 추진현황 보고를 받은 데 이어, 주말에도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선 것입니다.

한 총리는 먼저 신촌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에 위치한 공인중개사를 방문해 주변 원룸 시세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이후 도보로 원룸 밀집 지역을 이동하며 청년들이 실제 생활하는 주거 환경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어 홍제동 행복기숙사로 자리를 옮겨 일시적으로 비어 있는 기숙사 방을 둘러보고, 원룸과 기숙사에 거주하는 청년 5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주거비 부담이 매우 크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원룸 등 월세가 너무 많이 올라 큰 부담이 된다"고 호소하면서, "기숙사와 청년 공공임대주택이 정말 큰 도움이 되지만 물량이 크게 부족해 경쟁이 치열하다. 공급을 대폭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취업 준비와 관련해서도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기관 인턴 확대와 자격증 응시료 지원제도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청년들의 주거 실태를 직접 보고, 높은 주거비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숙사와 청년주택 공급을 더욱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국토부·교육부·총리실 등 관계 부처와 청년들의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청년들의 첫 경력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청년 인턴 등 일경험 사업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청년 취업, 자산 형성, 정책 참여, 취약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조속히 방문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제안을 들으며 청년들의 삶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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