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대전에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컨설팅 및 교육'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7월 3일 오후 2시, 대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대전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실무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일선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노출 사고와 대응 사례, 그리고 실무에서 혼동하기 쉬운 법령 해석 사례를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특히 퇴직 공무원과 법령 해석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참석자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혁신을 뒷받침하는 주요 정책과 제도가 소개됐습니다. 먼저 2023년 문을 연 대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의 주요 기능과 인프라, 그동안의 가명정보 결합·활용 성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맞춰 가명정보 활용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 기관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국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교육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는 7월 전북을 시작으로 8월 부산, 9월 서울, 10월 강원, 11월 대구, 12월 서울 등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실무와 정책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가명정보와 마이데이터 같은 핵심 정책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인공지능 기술 혁신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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