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광위원장,"인천계양 첫 입주, 교통대책도 입주 시기에 맞춰 준비해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김용석 위원장은 7월 2일 오후 올해 말 첫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직접 찾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인천계양지구는 오는 12월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첫 입주가 시작되는 곳으로, A2·A3단지 1,285세대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입주민의 교통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주요 교통 대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봤다.

김 위원장은 주요 도로사업과 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입주 초기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신설, 버스 노선 신설 및 운행 등 입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계양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입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광위도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적극 조정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인천계양을 비롯해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과천과천 등 여러 지구가 조성 중이다. 이 중 인천계양지구가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하면서 교통 인프라 구축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대광위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앞으로도 입주 일정에 맞춰 교통 대책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이 신도시에 정착하는 초기부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 노선 조정, 정류장 설치, 도로 개통 등 세부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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