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빌드업 육아클럽’ 오프라인 행사 연다

기사 이미지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보험업계 이색 마케팅이 펼쳐진다. 현대해상이 육아 콘텐츠 채널 ‘빌드업 육아클럽’ 시즌2의 오프라인 행사 ‘첫 번째 물장구’를 연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겨냥한 이번 이벤트는 보험사가 단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생활 밀착형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출간한 육아 에세이 ‘이토록 찬란한 육아’로 호응을 얻었던 빌드업 육아클럽의 후속 프로젝트다. 올해 시즌2는 ‘다정한 육아’를 주제로 삼아 아이의 성장을 통제 대신 신뢰와 격려로 바라보는 관점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 명칭은 아이가 처음 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의 두려움과 설렘,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양육자의 시선에서 착안했다.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장은 ‘물 없는 수영장’을 테마로 꾸며진다.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포토존, 시즌1의 인기 코너였던 ‘아이 이름 쓰기’가 재현되며, 양육자 간 육아 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육아템 물물교환’ 코너도 마련된다. 현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놀이 키트와 도쿄장난감미술관 입장권, 도서 패키지 등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자 전용 프로그램도 별도로 구성했다. 신청자들은 라이브 피아노 연주에 맞춰 그림책 낭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성장하며 마주하는 모든 첫 번째 순간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험업계의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금융 상품 자체보다 소비자의 일상과 정서에 공감하는 접근이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현대해상은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육아 가정의 니즈를 파고드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도가 보험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보다 넓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만드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한국보험신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