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노동교육원,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인사노무관리 교육 전국 확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은 청년 창업기업의 인사·노무 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창업보육협회와 함께 '2026년 창업기업 인사·노무관리과정'을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2023년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교육을 운영해 기반을 다졌다. 올해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대상을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 청년 창업기업 임직원 전체로 넓혔다.

교육 내용은 창업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이다. 주요 주제로는 노동관계법과 최근 노동정책, 스타트업의 인사·노무 관리 요령, 산업재해 예방,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 포함된다. 창업보육센터는 교육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교육원은 교육 콘텐츠와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창업기업은 인사·노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관계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노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산업재해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권의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총 11회 열리며, 모든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가까운 창업보육센터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선 원장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인사·노무 관리 체계를 조기에 갖추는 것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원은 한국창업보육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창업기업이 관련 법규를 잘 지키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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