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상담, 가까운 곳에서 받으세요

앞으로 장애인 구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전문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원거리에 사는 장애인 구직자의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사나 지역본부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전국 고용센터 등 26개 기관에서 주 1회 또는 격주 1회 정기적으로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구직자들은 공단 방문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는 거주지 인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담을 원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 전문 상담사와 1:1로 만나 개인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구직 등록 ▲취업알선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안내 등이다. 상담사는 장애 특성과 희망 직무를 고려해 적절한 취업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직업훈련이나 취업알선 같은 후속 서비스와 연계해 준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상담 가능한 기관과 운영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장애인서비스신청포털(hub.kead.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공단 대표전화(1588-1519)로 문의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거리와 이동의 제약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구직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구직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고용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장애인의 취업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사는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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