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공정한 공공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대한건설협회와 힘을 합친다

조달청이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공공건설시장을 더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6월 30일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와 간담회를 열고, 공공입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공입찰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이 강조되면서 건설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과 실적을 확인하는 '입찰자격 사실조사' 부담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또 중소 규모 건설공사에 적정한 공사비를 산정하는 방안과 현장에서 일하는 기술자의 인건비를 직접 공사비에 반영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조달청은 건설업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협회와 계속 협력해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공공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려면 기술력과 책임감을 갖춘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조달청은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는 노력도 함께 해 건설업계가 공공공사 수주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건설협회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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