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 기념 ‘2026 비전 드로잉 워크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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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품에 안긴 지 1년을 맞이하는 동양생명이 조직 구성원의 그룹 비전 공유를 위해 색다른 소통 행사를 열었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2026 비전드로잉 워크숍’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니어보드와 브릿지보드 멤버 등 본사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동양생명은 이 프로그램을 2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임직원이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핵심 가치를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자들은 팀 단위로 그룹 비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비전드로잉’ 활동을 통해 토론과 창작을 병행했다.

각 조는 스케치와 채색 작업을 거쳐 완성된 작품에 담긴 의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그룹의 지향점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동양생명은 이 작품들을 하나의 대형 아트월로 제작해 본사 사옥에 전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룹 비전을 접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 전시물을 활용할 방침이다.

성대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회사의 비전은 경영진의 전략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전 구성원의 협력과 공감이 뒷받침돼야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가 대체할 수 없는 협업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 간 소통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험업계에서는 우리금융그룹 편입 1년을 맞아 동양생명이 그룹 내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내부 결속력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지주사 계열 생보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문화 통합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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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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