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리더십 서밋' 개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일학습병행 현장의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전담인력 교육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1급 기업현장교사와 교육강사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2026 일학습병행 리더십 서밋'을 열었다. 현장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하상진 국장, 한국기술교육대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일학습병행 1급 기업현장교사와 교육강사,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일학습병행제도 개선 사항과 최신 사업 동향, 기업전담인력 양성사업 운영 현황이 공유됐다. 이후 1급 기업현장교사 뱃지 수여식과 기업현장교사 혁신 공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 교사들의 현장 적용 사례와 훈련 운영 노하우가 소개됐다. 또한 교육강사와 1급 기업현장교사 간담회를 통해 양성교육과 산업현장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 제도 개선 의견 등이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간담회 결과 발표와 함께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 운영 이슈가 공유됐다. 특히 1·2급 과정의 AI 기반 개편 방향, 기업전담인력 교육포털 LMS 고도화, AI 챗봇 도입, 마이크로러닝 및 멘토강사 운영 등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주요 개선 사항이 소개됐다.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은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의 현장훈련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업현장교사와 HRD 담당자의 교수·평가·훈련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과정이다. 교육생 수준에 따라 3급, 2급, 1급, 보수과정, HRD담당자 과정 등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교육과 권역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리더십 서밋은 일학습병행 현장의 핵심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일학습병행 현장의 훈련 품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의 현장훈련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밋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개선 방안은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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