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산보훈병원 위문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지난 29일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병원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희생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공자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선에서 보살피는 직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 장관은 “해양수산부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이어지도록 국민과 미래 세대에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보훈병원은 부산시를 포함한 경남, 제주권역의 보훈대상자를 진료하기 위해 1984년에 개원했다. 현재 476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참전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 약 400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병원은 1992년 부산 사상구로 신축 이전했으며, 2005년 증축을 통해 564병상으로 확장됐다. 이후 2022년 재활센터(80병상)를 개소했고, 2024년 3월에는 부산요양병원(183병상)을 개원했다. 현재 허가 병상 476개에는 중환자 24병상, 간호간병 96병상, 완화의료 20병상이 포함돼 있다.

입원 환자는 참전유공자 218명, 상이유공자 80명, 고엽제 환자 76명, 애국지사, 일반환자 및 기타 가족 등 16명을 포함해 총 390명이다.

병원은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에 위치하며, 대지 65,670㎡(약 19,900평), 건물 49,921㎡(약 15,128평) 규모로 7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진료과목은 20개이며, 직원은 948명(정원 기준)이다. 장례식장 8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제주를 진료권으로 한다.

주요 임무는 보훈대상자 진료로, 상이유공자에게는 전액을 지원하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에게는 30~90%의 진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상이등급 신체검사, 고엽제 검진, 보철구 공급 등 국가 위임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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