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청렴주간'을 운영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렴주간은 각종 점검·소통·참여 활동을 추진해 산업부와 산하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을 일상 속 실천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김정관 산업부 장관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산업부 직원뿐 아니라 산하기관 임직원에게도 전파한다. 서한에는 "일도 잘 해야 하지만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실천협의회'를 개최해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사전 예방적 청렴 활동도 한층 강화된다. '부패신고 모의훈련'과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와 실천 역량을 높인다. 실제 감사 사례를 담은 청렴 사례집 「작은 실천, 큰 신뢰」를 발간해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정책 고객만족도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청렴 위반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면서 부내 신고센터에 익명 신고 기능을 추가한다. 전 직원 대상 '청렴인식 및 부패 경험조사'도 실시해 조직 내 청렴 위해 요인을 조기에 발굴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청렴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라며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체계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산업통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