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회경이 오는 7월 4일(토)과 5일(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Letter to Summer'에 자살유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허회경은 국무총리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생명대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초청은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자살유가족과 함께해 온 한국자살유족협회와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연간 자살 사망자를 1000명 줄이기 위한 범국가적 캠페인으로, 허회경은 국무총리가 직접 위촉한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중 한 명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겨울 'Letter to Winter'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무대이며, 생명대사 위촉 이후 처음 열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특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여름을 맞아 시린 마음이 조금은 녹아내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국자살유족협회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노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허회경의 공연에 자살유가족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송민섭 본부장은 "올해 들어 자살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허회경 님과 같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여주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위로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 때, 또는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109) 또는 청소년 상담 전화(1388)를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