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 기념 ‘2026 비전 드로잉 워크숍’실시

# 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1주년 맞아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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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에 합류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을 앞두고 조직 내 소통 강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린 '2026 비전드로잉 워크숍'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그룹 편입 1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워크숍의 핵심은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핵심 가치를 임직원들이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었다. 참가자들은 팀 단위로 나뉘어 그룹 비전을 그림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스케치, 채색까지 전 과정을 팀원 간 협업으로 수행했으며, 완성된 작품의 의미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양생명은 이날 제작된 작품들을 하나의 대형 아트월로 조합해 본사 사옥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자연스럽게 그룹의 방향성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시도가 조직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대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의 비전은 최고 경영진의 의지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모든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할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디지털 기술로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 중심의 협업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험업계에서는 동양생명의 이번 시도가 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조직 통합과 문화적 융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동양생명이 비전 공유를 통한 내부 결속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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