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국 청년과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청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발트3국 청년 드림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6월 26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한국인 15명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청년 각 5명씩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한국인 단원 15명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각국 청년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발트3국 청년 드림 서포터즈'는 한국과 발트3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외교 미래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2026년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발트3국 청년들과의 문화·인적 교류, 개인별·팀별 디지털 공공외교 콘텐츠 제작, 상호 방문 및 한-발트3국 정책 토론 등이 포함된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청년들은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게 된다.
서포터즈의 활동 모습은 인스타그램(@mofa_baltic)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될 예정이어서, 일반 시민들도 발트3국 청년들과의 교류 현장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이번 교류 촉진 사업이 한국과 발트3국 청년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향후 양국 관계 발전을 이끌 미래 세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젊은 층의 자발적 참여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공외교의 폭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