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 방중

한국 외교부 출입기자단이 중국 외교부 초청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과 장쑤성(난징, 옌청)을 방문한다. 이번 방중은 한중 관계가 전면적으로 복원되는 흐름 속에서 양국 언론인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자단은 언론사 10곳으로 구성되며, 방문 기간 동안 중국 외교부 인사 면담, 신화사 등 중국 주요 언론사와의 교류,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와 한중산업협력단지 등 첨단산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1995년부터 양국 언론인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 아래 양국 언론인 간 우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중국에 대한 한국 언론인의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중 일정은 한국 언론인들이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 현장 방문은 한국 언론인들이 중국의 기술 발전 수준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중 양국은 지리적 인접성과 경제적 상호 의존도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기자단 교류는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에서 언론을 통한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한중 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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