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최저임금위원회, 2026년 제9차 전원회의 개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기 위한 첫 공식 회의를 열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 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9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정하기 위한 노동계와 사용자 측의 최초 요구안이 처음으로 제시됐습니다.

회의에서는 노사 양측이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위원장은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사 양측에 다음 회의까지 보다 발전된 수정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사 간 이견이 뚜렷한 상황에서 최저임금위는 추가 논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10차 전원회의는 오는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인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매년 다음 해 적용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노동계와 사용자 측, 공익위원이 각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의 일정에서 어떤 수준의 최저임금이 결정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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