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우즈벡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올해 9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AI·디지털, 핵심광물 및 공급망, 에너지, 대규모 인프라 등에서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데 공감했다. 특히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우즈베키스탄 내 스마트 바이오 클러스터,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과 바이오·의료 협력, 공항 배후단지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모색하기로 했다.

구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전략적 경제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해 기업 애로 해소, 투자 인센티브 제공, 산업 인프라 구축 등 투자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쿠드라토프 장관은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환영한다"며 "양국 협력사업 성공을 위해 부처 간 긴밀히 소통하고, 첨단산업·교통·물류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첨단산업 발전으로 핵심광물 수요가 확대되고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양측은 우즈베키스탄 내 다양한 전략광물을 활용한 공급망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양국은 9월 정상회의가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되도록 지난 5월 구 부총리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예방과 이번 면담에 이어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사업을 도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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