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분쟁조정2국, 제3보험 분쟁 획기적 감축에 '적극행정 최우수 부서' 선정

금융감독원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분쟁조정2국 최우수 부서로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일 올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3보험 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한 분쟁조정2국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분쟁 처리 실적이 69.0% 증가하고 보유분쟁을 35.4% 감소시키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분쟁조정2국은 제3보험 분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도입했다. 유형별 전담협의제와 원포인트 실무협의회를 통해 집중처리 방식을 다각화했고, 비급여항목 분쟁조정기준 마련 및 장기적체 건 해소를 통해 분쟁처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 결과 인용률도 지난해 상반기 26.9%에서 올해 40.3%로 상승했다.

우수 직원으로는 혁신적 매매분석 기법 개발로 중대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포착한 김지은 조사1국 선임검사역이 선정됐다. 보험 영역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제3보험 분쟁처리로 다수 소비자피해를 구제한 이광태 분쟁조정2국 조사역이 우수 직원으로 꼽혔다. 이 조사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법률쟁점 분쟁 940건을 처리하며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이 금융감독 혁신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수상자들에게 특별 승진·승급, 연수 우대, 희망부서 배치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보험업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특히 FC들은 고객 상담 시 제3보험 분쟁 관련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분쟁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보험사들의 분쟁 처리 시스템 고도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금융감독원의 적극적인 행정이 국민 체감형 금융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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