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국토부는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문(`25.12) 내용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마련된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문'의 내용을 그대로 이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목포MBC가 보도한 '국토부 법정계획에 민간공항 이전 시점이 빠졌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 성격이다. 해당 보도는 광주 민간공항 이전 시점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군공항 이전의 전제 조건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광주공항 국내선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점에 맞춰 무안공항으로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도 관련 내용을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 군공항 이전은 지역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로,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이 함께 있는 광주공항을 분리해 군 공항은 다른 곳으로 옮기고 민간 기능은 무안공항으로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6자 협의체는 국토부와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국방부, 합참 등이 참여해 이전 방안을 논의해 왔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에서 무안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돼 공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철도 개통 시점과 공항 이전 일정을 연계해 원활한 전환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6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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