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생명보험협회장상] ‘합격 순간’ 지출 잡는 진학 트리거 보험

# 대학 진학 시점에 맞춘 새로운 보험 모델, '스파크'팀이 우수상 수상

북경공상대학교 보험학과 및 금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스파크(Spark)'팀이 대학 진학 시점에 맞춘 혁신적인 보험 모델을 제안, 제9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생명보험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오쯔한, 궈야, 팡멍한 학생으로 이뤄진 이 팀은 진학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학업 동기를 결합한 새로운 보험 모델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의 모델은 대학 진학 시점에서 발생하는 비용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비, 숙박비와 같은 정기적 지출뿐 아니라 교환학생, 해외연수 등 예측하기 어려운 추가 비용까지 고려해, 진학이 확정되는 순간 즉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초·중·고 시기 동안의 지속적인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연금형 지급 구조를 결합,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이 팀은 기존 교육연금보험과의 차별점을 명확히 강조했다. 기존 상품이 미리 적립한 자금을 나중에 돌려받는 구조였다면, 이들의 모델은 진학이 확정되는 시점을 보험 트리거로 삼아 즉각적인 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부모들이 대학 진학 시기에 느끼는 현금 흐름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모델의 완성도와 현실 적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부모들의 진학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정확히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초기 설계에서 각 지역의 평균 진학률을 기준으로 삼았던 방식을 전면 수정, 최고 학부 진학 가능성을 중심으로 보험 보장 기준을 재설정했다. 이는 부모들이 자녀의 진학에 대해 가진 '최고'의 기대를 반영한 혁신적인 접근이었다.

글로벌 경쟁 무대에서의 경험도 이 팀의 시각을 더욱 넓혔다. 중국, 한국, 일본 세 나라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비에 대해 가진 공통된 고민을 확인했다. 특히 진학이라는 순간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가 모든 나라에서 동일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수상은 보험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FC들은 고객 상담 시 이러한 혁신적인 모델을 활용해 진학 시기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자녀 교육비에 대한 고민이 깊은 가정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스파크팀의 성과는 보험업계의 혁신적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아이디어가 현실화된다면 교육비 부담으로 고민하는 가정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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