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귀속 연말정산 세제 개편이 보험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근로자들의 세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보험상품과의 연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주거 안정 지원 강화가 핵심으로 부각됐다. 월세 공제 한도가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월세 보증보험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 한도도 최대 2000만원까지 확대돼 주택연금 보험 상품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육아 지원 정책은 보험설계사들의 고객 상담 전략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6세 이하 자녀 의료비 전액 공제와 다자녀 가구 대상 교육비 공제 확대는 가족 보장형 보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출산지원금 비과세 범위 확대는 출산장려 보험 상품과 연계한 마케팅 접근이 가능해졌다.
FC들은 고객 상담 시 세제 혜택과 보험 상품을 연계한 종합 자산 설계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이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 의료비·교육비 영수증 관리부터 주택 관련 증빙까지, 보험사들이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세제 개편은 보험업계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주거·육아 지원 정책과 보험 상품의 결합이 시장 확장의 키포인트로 꼽힌다. FC들은 변화된 정책을 신속히 분석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