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역사 교육용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22일 개최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임시정부 교육용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의 시상식을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시정부 관련 사건, 인물, 기록, 가치, 역사적 순간을 소재로 한 10분 이내 교육용 영화 시나리오를 창작하는 자리로, 기념관 상설 전시 등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1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영상 콘텐츠화 가능성, 교육 활성화 기여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임시정부 산하 한국광복군을 소재로 국내 진공 작전인 '독수리 작전'을 준비하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사실감 있게 그린 「작전명 독수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 축사, 심사 결과 발표, 시상,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실제 영화로 제작되어 임시정부기념관을 찾는 관람객과 교육 참여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 영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직무대행 강병구는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했던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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