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6월 1일~30일)을 맞아 6월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보훈대상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제공되는 요양 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현재 장기요양 입소자 198명을 돌보고 있으며, 이 중 보훈대상자는 99명, 일반 어르신이 99명입니다. 정 장관은 이 요양원이 최근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전체 보훈요양원 중 1위를 차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온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정 장관은 요양원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케어’ 프로그램 현장도 직접 둘러봤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뇌 자극 게임을 통한 치매 예방 인지 재활 훈련(코그트레이너)과 천장에 연결된 안전 슈트를 착용한 보행 훈련 장비(워킹레일) 등을 활용해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 장관은 이를 복지부가 추구하는 존엄하고 편안한 노후복지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르신들과의 만남에서 정 장관은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촘촘한 요양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약속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요양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편, 광주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일반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로, 보훈대상자에게 특화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보훈요양원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