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이 6월 17일 퇴근시간대를 맞아 수도권 광역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서울역버스환승센터와 명동입구 정류소를 찾았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성, 용인, 수원 등 경기남부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와 명동입구 정류소에서 승하차 동선, 대기 공간, 혼잡도 등 주요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특히 퇴근시간대 승차 대기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대의 혼잡 양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정류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행 동선과 승차 질서 유지 실태 등 전반적인 관리 상황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대광위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퇴근시간대 혼잡 원인과 이용객 불편사항을 면밀히 분석할 방침입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및 운수업체와 협력해 배차 간격 조정, 정류소 혼잡 관리 등 가능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광위는 혼잡 양상과 이용객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지방자치단체, 운수업체 등과 추가 협의를 진행해 퇴근시간대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용석 위원장은 “광역버스는 수도권 시민의 핵심 출퇴근 교통수단인 만큼, 현장의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계기관과 함께 퇴근시간대 혼잡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