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주관하는 '2026년 축·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시험법 설명회'를 6월 17일 서울 중구 써밋원 서울역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시·도에서 축·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시험·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분석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바로 등록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설명회에서는 식품공전에 실린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시험법의 최신 제·개정 내용과 최신 분석기술 활용 방안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분석기기의 체계적인 유지·보수 요령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시·도 시험·검사 담당자 간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관부서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션별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오전 세션에서는 동물용의약품 시험법 현황과 최신 제·개정 사항, 분석이론 및 기기분석 원리 등이 다뤄진다. 점심시간 후에는 분석기기 업체인 워터스(Waters), 사이엑스(Sciex), 애질런트(Agilent) 담당자가 직접 나서 축·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동시 다성분 시험법 세팅 등 기기 운용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최신 분석기술(LC MS/MS) 활용성 강화와 유지·보수 요령 교육이 이어지며, 주요 고장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도 공유된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시험·검사 역량을 높이고, 전반적인 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험·검사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축·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