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진단부터 요양까지… ‘라이나브레인케어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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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가 맞물리면서 뇌 건강 관련 질환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보험업계가 진단부터 치료, 재활, 장기요양까지 원스톱으로 대비할 수 있는 통합형 상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 라이나생명은 뇌혈관질환, 신경계 질환, 정신질환, 장기요양을 아우르는 포괄적 보장 구조의 건강보험을 시장에 출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약 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치료 이후 재활과 요양까지 연결된 보장 수요가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뇌 건강을 단일 질환이 아닌 순환계·신경계·정신계·장기요양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영역으로 보고, 각 단계별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신경계 보장 범위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전증 같은 주요 질환과 함께 뇌염, 척수염 등 중증 질환까지 포함한다. 검사비, 재활치료비, 주요 치료비 등 발생 비용을 지원한다. 정신질환 부문에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나 우울증 같은 발병 빈도가 높은 질환부터 혈관성 치매, 조현병 같은 중증 질환까지 보장 대상을 넓혔다.

장기요양 보장도 강화됐다. 장기요양 등급 판정 시 등급에 따라 생존자금을 지급하며 최대 종신까지 보장한다. 특히 상태가 악화될 경우 기존 지급 예정액을 증액하고 새로운 등급에 따른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를 적용해 보장 수준을 높였다. 순환계 부문에서는 뇌혈관질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특약이 마련됐다.

가입 고객에게는 뇌파 측정 기반의 건강 관리 서비스인 '브레인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도기철 라이나생명 고객솔루션본부 이사는 "뇌질환은 단발성 치료로 끝나지 않고 장기간 신체와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진단, 치료, 재활, 요양을 통합 보장해 고객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 연속적 보장이 가능한 통합형 상품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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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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