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과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는 6월 16일 강동대학교에서 ‘장애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대학생의 취업 장벽을 낮추고, 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장애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대학생 인력풀을 함께 구축하고 인적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연계와 협력을 추진하고, 진로·취업 상담 지원과 맞춤형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대학생들이 전문역량을 갖추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동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공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장애인 고용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대학교 서석해 총장은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뿐 아니라 졸업 후 사회 진출까지 책임지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공단과의 확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취업으로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개인별 맞춤형 지원이 함께 이뤄져 장애인의 고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