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하천·계곡 불법시설 지자체 합동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이달 말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남부지방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경상권역 내 산림 하천과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천막, 건축물 등 모든 불법 시설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총 5개소를 선정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적발된 시설물에 대한 정비 기준과 관련해 현장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단속과 함께 계도와 예방에 중점을 둔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수막 게시와 캠페인 등 다양한 대국민 홍보 수단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원상복구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하천과 계곡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려야 할 공공의 자산"이라며 "지자체와의 철저한 합동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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