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김윤지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윤지 신임 원장은 1973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 학사,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7년간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케이-콘텐츠 수출 경제효과 연구와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금융 인프라 조성 방안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친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정부 정책 자문 활동에 참여하며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대통령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2025년~현재), 한겨레IT 이코노미21 기자(2000년~2005년), LG-EDS 시스템엔지니어(1998년~2000년) 등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은 콘텐츠 산업의 융복합적 이해와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콘텐츠가 세계적인 성공을 넘어 케이-컬처로 확장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원장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케이-컬처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 진흥과 해외 진출 지원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으로, 이번 인사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금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선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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